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 2 리뷰,소개,감상문,명대사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 2 리뷰,소개,감상문,명대사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
The Incredibles2 (2018) 소개
'인크레더블 2'는 디즈니-픽사 스튜디오에서 2008년에 개봉한 작품이며 '인크레더블'의 후속작입니다. 무려 14년만의 후속작 입니다. 상영시간은 125분 이며, 인크레더블 가족과 친구들이 다시 모여 각자의 능력을 발휘하여 세상을 구하는 모험 이야기 입니다.
줄거리
바쁜 일상을 보내는 ‘밥’과 슈퍼맘 ‘헬렌’은 자녀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헬렌은 슈퍼히어로로서의 역할을 그만두지 못하고 악당들을 상대하는 슈퍼 히어로를 계속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의 활약은 국민 히어로 ‘일라스티걸’로서의 인기를 끌어올리게 됩니다.
한편, 아빠 ‘밥’은 집안일을 돕기 위해 육아휴직을 내고, 딸 ‘바이올렛’, 아들 ‘대쉬’, 막내 ‘잭잭’까지 전적으로 돌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이올렛은 자신의 슈퍼능력 때문에 학교에서 인기 없는 아이로 살아가야 하고, 대쉬는 스포츠 경기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해 좌절하게 됩니다.
막내 잭잭은 아직 미숙한 슈퍼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가족들은 그를 어떻게 다룰지 고민하게 되던 중 새로운 악당이 나타나 세상을 위협하게 됩니다. 슈퍼파워 가족은 다시 한 번 모여서 악당을 상대하기로 결심하게 되지만 가족 모두가 함께 싸워야 할 위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그들은 각자의 능력을 발휘하며, 슈퍼히어로로서의 역할을 완수하기 위해 힘을 합쳐 싸우게 되며 이야기가 전개 되는데 각자의능력을 발휘하며 잘 이겨 낼 수 있을까요?
명대사
"You have powers! Yeah, baby!" - "니가 힘을 가지고 있어! 응, 베이비!"
"I'm not someone who can be counted on." - "난 믿을 만한 사람이 아니야."
"The only way to win is to change." -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변화하는 거야."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문
인크레더블 2는 전작 못지 않게 후속작도 재미있는 스토리와 액션 요소들이 실망시키지 않아 125분이라는 상영 시간 내내 재밌게 봤습니다. 인크레더블 가족들의 새로운 모험을 보면서 가족들의 고민과 서로의 끈끈한 가족애가 감동적 이었습니다.
특히 엘라스틱걸의 모험을 통해 가족의 중요성과 희생과 노력이 감동적 이였으며,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하면서 새로운 가족과의 관계를 맺는 과정도 재미있게 그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