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500일의 썸머 리뷰,소개,줄거리,감상문,명대사,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

 

영화 500일의 썸머 리뷰,소개,줄거리,감상문,명대사,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 

(500) Days of Summer(2009) 소개

코미디| 95분| 15세이상관람가
영화 500일의 썸머는 사랑을 이야기 하지만 현실적이여서 많은 공감이 되더라구요.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도 연애 경험담 있으시겠죠? 사랑을 하고 상처를 받고 다시 사랑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영화-500일의썸머-포스터



영화 500일의 썸머 줄거리

영화 500일의 썸머는 톰이 사랑하는 여자인 썸머와의 500일 간의 연애 이야기 입니다. 

톰의 직장에 썸머는 비서로 들어오게 되고 톰은 썸머에게 첫 눈에 반해요. 그리고 둘은 연인 사이로 발전 하게 됩니다. 사귀면서 좋은 날들도 많았지만 썸머는 톰과 맞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 이별을 고하게 됩니다. 

그 후 썸머와 이별한 톰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성장하게 됩니다. 

간략한 줄거리는 대략 이러한데 이 영화 감상을 하면 썸머와 톰의 연애담이 단짠단짠 하다는걸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영화 500일의 썸머 명대사

"I'm just a boy standing in front of a girl asking her to love him." 
- "사랑해 주겠니?" "그냥 한번만 나를 바라봐줄래?"

"It's these cards, and the movies and the pop songs, they're to blame for all the lies and the heartache, everything."
 - "이 카드들과 영화, 팝송들이 모든 거짓말과 가슴 아픈 일들의 원인이야."

"You know what sucks? Realizing that everything you believe in is complete and utter bullshit." 
- "내가 믿는 것들이 전부 거짓말이라는 걸 깨달았을 때 진짜 참 어이 없다."

영화 500일의 썸머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문

영화에서 톰과 썸머의 연애기 시작되고 톰의 인생에서 썸머만이 전부인거 같더라구요. 사랑에 빠지면 세상이 전부 내 것만 같은 느낌 뭔지 다들 아시죠? 

그러나 결국 톰은 썸머와 이별하고 이별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새로운 길을 찾게 되었어요. 역시 사람은 한 사람에게만 의지하고 살아갈 수 없으며 그보다는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어요. 

그리고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중간에 톰이 썸머와 함께한 하루를 거꾸로 보여주는 장면이였어요. 처음에는 행복한 기억들이었지만 점점 끝나가는 시점으로 갈수록 슬픔이 더해지더라구요.

이런 연애 과정이 정말 현실적이고 누구 에게나 공감이 될 것 같아요. 연애가 끝났을 때 뭔가 공허할 때 보면 시청 하시면 좋을 영화 500일의 썸머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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