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리뷰,소개,줄거리,감상문,명대사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
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리뷰,소개,줄거리,감상문,명대사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
Music and Lyrics(2007) 소개
주인공인 휴 그랜트와 드류 베리모어의 연기와 케미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길 수 있는 멋진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밝은 분위기의 영화를 보고 싶으시다면 이 영화 고르시면 됩니다. 추천 드려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줄거리
주인공인 알렉스 페레즈는 1980년대 팝스타였지만 지금은 잊혀진 존재입니다. 어느 날, 히트 작곡가였던 코리 엘리어트가 알렉스에게 팝 스타의 컴백을 제안합니다. 하지만 알렉스는 작사를 못하기 때문에 코리와 함께 작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작업을 통해 둘 사이에 로맨스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알렉스는 자신의 과거와 인기를 두려워하고, 코리는 이전 연인과의 갈등 때문에 둘 사이에 갈등이 생기게 됩니다. 결국 둘은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다시 함께 하게 됩니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명대사
"You're waiting for a train, a train that will take you far away. You know where you hope this train will take you, but you can't be sure. But it doesn't matter - because we'll be together." (Alex)
"너는 멀리 떠나갈 기차를 기다리고 있어. 이 기차가 너를 어디로 데려갈지는 알지 못하지만, 함께 하기 때문에 상관없어." (알렉스)
"If you're going to be sad, you might as well be sad in Paris." (Sophie)
"슬퍼해야 한다면, 파리에서 슬퍼하는 게 좋아." (소피)
"You know what I think? I think that you're afraid to be happy, Alex. You think that you don't deserve it so you sabotage yourself." (Sophie)
"내 생각에 넌 행복하길 두려워하는 거야, 알렉스. 너 자신이 그런 걸 받아들일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서 자책하고 있어." (소피)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문
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처음 만남부터 다투고, 상처를 주고, 헤어졌다가 다시 재회하는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매력은 배우들의 연기와 사랑스러운 OST에 있습니다. 특히, 드류 베리모어의 깜찍한 말괄량이 연기와 휴 그랜트의 귀여운 연기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또한, 엔딩씬에서 나오는 OST인 'Way back into love'도 감동적인 느낌을 전달합니다.
그러나, 이 영화의 단점은 내용이 너무 빈약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소설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내용이 영화에서는 제대로 표현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또한, 이 영화에서 주인공인 알렉스의 행동에 대해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 주인공인 소피가 작사를 못해서 곤혹스러워하는 장면에서 알렉스가 너무 싸가지 없게 대처한다는 것도 불만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이 영화는 핫하고 섹시한 분위기와 깜찍한 연기, 감동적인 OST로 이뤄진 멜로 영화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멜로 영화 좋아 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