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리뷰,소개,줄거리,감상문,명대사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리뷰,소개,줄거리,감상문,명대사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
The Grand Budapest Hotel (2014) 소개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에요. 이 영화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독특한 분위기로 유명한 영화랍니다. 혹시 독특하고 남다른 취향을 가지신 분들이거나 재미있는 추리물 같은 영화를 좋아한다면 이 영화를 추천해드립니다!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줄거리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옛날 유럽의 호텔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에요.
영화의 주인공인 ‘구스타브’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지배인 입니다. 하지만 어느 날 그가 사랑하는 여인인 ‘마담 D.’가 의문의 살인을 당하고 구스타브가 용의자로 지목된다.
구스타브는 로비 보이인 ‘제로’와 함께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경찰과 맞서 싸우게 됩니다.
또한 마담 D.의 유산을 노리던 그녀의 아들 ‘드미트리’와 무자비한 킬러들이 호텔을 찾게 되면서 더욱 복잡한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의 쫓고 달리기, 총격전, 살인 등 다양한 상황에서 ‘구스타브’와 ‘제로’는 그들의 우정과 협력으로 상황을 극복해 나가게 됩니다.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명대사
"You see, there are still faint glimmers of civilization left in this barbaric slaughterhouse that was once known as humanity... He was one of them. What more is there to say?"
"네, 이 소위 '인간성'이라는 건 아직도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푸른 풍경을 눈앞에 두면 그것이 인간의 손을 거쳤다는 것이 증명됩니다. 이전 같은 시대에는 이런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었죠."
"Rudeness is merely the expression of fear. People fear they won't get what they want. The most dreadful and unattractive person only needs to be loved, and they will open up like a flower."
"무례함은 그저 두려움의 표현일 뿐입니다. 사람들은 무엇을 원하지 못할까봐 두려워합니다. 가장 끔찍하고 매력 없는 사람조차 사랑받는다면 꽃처럼 피어날 거예요."
"There's a great deal of ugliness in this world, and I'm afraid you can't avoid all of it."
"이 세상에는 많은 추악한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 모든 것을 피할 순 없습니다."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너무나도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영화였어요. 호텔 안에서 일어나는 여러 이야기들이 너무나도 재미있었고 캐릭터들의 개성도 매우 독특해서 눈에 쏙 들어왔어요.
또한 여러 비현실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이야기에 더욱 생동감을 더했던 것 같아요. 이 영화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이국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눈에 쏙 들어왔어요. 정말 재밌게 보았던 추억이 새록새록 남아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