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50/50 리뷰,소개,줄거리,감상문,명대사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
영화 50/50 리뷰,소개,줄거리,감상문,명대사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
영화 50/50 소개
코미디| 100분| 15세이상관람가
여러분은 병에 걸려서 살 확률 50% 죽을 확률 50% 이렇다면 어떠실것 같나요? 영화 50/50은 27세 청년의 갑작스러운 암 진단 후 진정한 우정과 사랑 그리고 삶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영화입니다.
영화 50/50 줄거리
영화 50/50의 주인공 아담은 27세 청년으로 직업은 기자이며 술도 담배도 안하고 성실히 살아가고 있는데 척추암 진단을 받아요.
아담의 여자 친구는 바람이 나고 친구 카일은 척추암을 이용해 여자를 꼬시라고 합니다. 이게 무슨 대략난감인가요. 그리고 물리치료사 선생님이랑 썸도 타기도 하구요. 이렇게 아담 주위가족, 친구, 연인들은 각자의 이런 방식으로 아담을 지지하며 척추암을 이겨내라고 응원 합니다.
하지만 아담은 암과의 싸움에서 불안, 고통, 절망을 겪으며 이겨내야 할 시련을 마주하게 됩니다
영화 50/50 명대사
"It's like my body is a stranger, with a mind of its own."
- "내 몸은 내게 낯선 이들처럼, 자신만의 머리로 움직이는 것 같아."
"You can't change your situation. The only thing that you can change is how you choose to deal with it."
- "당신은 상황을 바꿀 수 없어요. 당신이 바꿀 수 있는 것은 상황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지 뿐이에요."
"I'm tired of being sick. It's exhausting being sick all the time." -
"병에 지쳤어요. 항상 아픈 게 너무 힘들어요."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문
영화 50/50은 주인공 아담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우정, 사랑, 삶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감동적인 작품 이었어요. 이 영화의 명장면 중 하나를 꼽자면 아담이 암 진단을 받고 자신의 침대에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입니다. 그의 절망적인 상황을 공감하며, 저는 아담의 살아남기 위한 노력을 응원하게 되었어요.
또 다른 명장면은 아담이 친구와 함께 마리화나를 피우며 미친듯이 웃는 장면입니다. 이 순간은 아담이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벗어나 삶을 다시금 즐기고자 하는 마음을 나타내며, 우리는 아담의 용기와 긍정적인 마인드에 조금 유쾌해 졌어요.
마지막으로 이 영화는 삶의 소중함과 주변의 소중한 인연들을 되돌아보게 만들었어요. 삶이 힘드시거나 우울할때 보시면 위로가 되는 영화 50/50 추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