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린북 리뷰,소개,줄거리,감상문,명대사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
영화 그린북 리뷰,소개,줄거리,감상문,명대사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
Green Book (2018)소개
드라마| 130분| 12세이상관람가
안녕하세요! 이번에 추천해드릴 영화는 '그린 북'입니다. 이 영화는 1960년대 인종차별이 심각한 미국 배경이며 인종차별과 편견을 극복하는 용기와 우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 그린북 줄거리
영화 그린 북은 흑인 피아니스트 돈 셜리와 백인 운전사 토니 발레롱가가 함께 하는 여행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돈 셜리는 미국 남부 지방을 여행하며 공연을 하기 위해 토니 발레롱가를 운전사로 고용합니다. 그러나 그 당시 미국에서는 인종차별이 일어나는 상황 속에서 지역간을 이동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돈 셜리는 그린북이라는 안내책자를 사용해 미국 남부에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토니와 돈 셜리는 서로 다른 배경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만, 여행을 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영화 그린북 명대사
You know, my father used to say, whatever you do, do it 100%. When you work, work. When you laugh, laugh. When you eat, eat like it's your last meal." - Tony Lip
"내 아버지는 언제나 '할 일이 있으면 100% 해라. 일할 때는 일하고, 웃을 때는 웃고, 먹을 때는 마지막 식사인 것처럼 먹어라'고 했다." - 토니 리프
"You never win with violence. You only win when you maintain your dignity." - Don Shirley
"폭력으로는 결코 이기지 못한다. 자신의 존엄성을 지키면서 이기는 것 뿐이다." - 돈 셜리
"I'm not black, I'm not white, I'm not foreign, I'm just a hard-working American." - Tony Lip
"나는 검은 색도 아니고, 흰 색도 아니고, 외국인도 아니다. 단지 열심히 일하는 미국인일 뿐이다." - 토니 리프
영화 그린북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문
그린북은 인종차별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용기와 우정을 그린 영화로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돈 셜리와 토니 발레롱가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보면서 서로 다른 사람들끼리도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어요.
또한 그 당시 미국에서 일어났던 인종차별이 얼마나 심각했는지도 짐작해 볼 수 있었어요. 인종차별은 지금은 없어졌지 그 당시 사람들이 어떤 어려움과 고통을 겪었는지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들과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어요.
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이 영화 추천 드려요 꼭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