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리뷰,소개,줄거리,감상문,명대사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리뷰,소개,줄거리,감상문,명대사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 

No Country for Old Men (2007) 소개

스릴러| 122분|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긴장감 넘치는 스릴과 범죄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또한 영화 속 인물들의 심리 변화를 관찰하며 감상해보고 싶은 분들에게도 좋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추천 합니다.

영화-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포스터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줄거리

르웰린 모스가 우연히 마약 거래 현장에서 이백만 달러를 담은 가방을 발견하게 되고 가져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 돈을 찾고 있는 자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무자비한 킬러 안톤 시거 였어요. 안톤 시거는 돈을 찾기 위해 르웰린 모스의 뒤를 쫓아 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은 고양이와 쥐 게임을 연상 시킬만큼 스릴 있어요. 그야말로 목숨을 건 추격전을 펼치게 됩니다. 

또 노년의 보안관 벨도 이들의 뒤를 쫓으며 그들의 행방을 추적하게 됩니다.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명대사

"You know what's going to happen now? The same thing that happened to you, except when they find you, the only thing that'll be left is the sound of your skull rapping against that wagon wheel." 
- 이대로 가면 네가 당할 일이 뭔지 알아? 너랑 똑같은 일이 일어날 거야. 다만 그들이 널 찾을 때 남을 것은 수레 바퀴와 닿는 네 두개골의 소리 뿐이야.

"If the rule you followed brought you to this, of what use was the rule?"
 - 너를 이 자리에 이끌었던 규칙이 이거였다면, 그 규칙은 어떤 쓸모가 있었겠어?

"You can't stop what's comin'. It ain't all waitin' on you. That's vanity." 
- 다가올 일을 막을 수는 없어. 다가올 일은 너만을 기다리는 게 아니야. 그게 바로 허영심이야.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문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긴장감 넘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러 영화 였습니다. 안톤 치구르 역을 맡은 단발머리 하비에르 바르뎀은 살인 청부업자인데 정말 정말 무서웠어요. 시종일관 무표정에 그가 등장하는 장면은 왜이렇게 오싹한지 공포 영화로 착각이 들 정도 였어요.

그리고 안톤 시거가 동전 던지기로 죽일 사람을 결정하는 장면은 매우 충격적이었어요.

이 장면에서 안톤 시거는 동전 던지기로 살아남을 사람을 결정합니다. 이 결정은 우연에 기반하고 있지만, 안톤 시거의 냉혹한 성격과 살인에 대한 무감각함을 잘 보여주고 있는 장면 인것 같아  더욱 잔인하고 현실적인 것 같아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왔어요.

이 영화가 남긴 메시지가 뭘까란 생각이 들었고 저의 결론은 살인과 폭력의 현실성과 무감각함,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 현재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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