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미널 리뷰,소개,줄거리,감상문,명대사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
영화 터미널 리뷰,소개,줄거리,감상문,명대사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
The Terminal (2004) 소개
드라마| 128분|전체 관람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한 여행이여서 꼭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주인공 Viktor의 희망을 잃지 않는 감동 실화를 보고 싶으시다면 이 영화 안 볼 수 없겠죠? 추천 드립니다.
영화 터미널 줄거리
영화 터미널은 주인공 Viktor Navorski는 뉴욕에 가는 도중 그의 나라가 전쟁으로 인해 JFK 공항에 잠시 내리게 되고 비행기 탑승객 중 유일하게 공항에서 나갈 수 없게 됩니다.
Viktor Navorski는 갈 곳이 없어 공항에서 지내야 하는데 얼마나 걸릴지도 확정 된 것이 없어요.
이후, 그는 공항에서 말도 안통하고 잘 곳도 먹을 곳 없지만 새로운 사람들과 희망을 잃지 않으며 노숙 생활 합니다. 그리고 우연히 마주친 캐서린 코즈너라는 여성과 썸도 타기도 해요.
Viktor Navorski는 공항을 떠나야 하는데 떠날 수 있을까요?
영화 터미널 명대사
택시기사 : Where you wanna go? 톰: I'm going home
우리모두는 결국 인생 마지막에 집으로 돌아오고싶어한다.
You see those doors? Those are the entry doors to New York City. To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Turn around. It's snowing in the city and you're going to need that. Good luck.
저 문 보이죠? 저 문을 빠져나가면 뉴욕입니다. 미국으로 통하는 문이지요. 돌아서요. 뉴욕엔 눈이 오니까 이게 필요할 거요. 행운을 빌어요.
Life is like a box of chocolate
고르는 것에 따라 삶이 바뀐다.
영화 터미널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문
영화 터미널을 보고 언어 장벽이 있다고 해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영화는 서로의 감정과 마음을 눈빛과 제스처로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어요. 역시 손짓 발짓만으로도 다 알 수 있는 무언가가 있죠.
이 영화를 보면서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언어 장벽이 있어도 서로 간의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런 점을 영화 속에서 찾아서 그런지 이 영화는 저에게 감동으로 다가 왔어요. 여러분도 감동적인 영화 터미널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