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리뷰,소개,줄거리,감상문,명대사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

코미디| 120분| 12세이상관람가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은 아시아판 신데렐라 같은 내용으로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코믹하면서 달달한 영화로 킬링 타임용으로 좋은 영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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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뉴욕에 사는 미국인-아시안 출신의 레이첼은 자신의 남자친구 닉의 결혼식에 초대를 받습니다.

닉이 상속한 부자 가문 출신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던 레이첼은 신랑 가족과 함께 싱가포르로 떠나게 되는데, 그곳에서 그녀는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상류층의 부유한 패밀리와 그들의 고급 생활, 그리고 닉의 전 여자친구들의 눈치를 보게 됩니다.

그러나 레이첼은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고 사랑과 가족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며, 이제는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기 위해 닉과 함께 노력합니다.

"It's not my job to make you feel like a man. I can't make you something you're not."

- "나는 당신이 남자 같이 느끼길 원하지 않아요. 제가 당신을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없어요."

"I'm not a tiger mom. I'm a regular mom with a cool job."

- "저는 호랑이 엄마가 아니에요. 멋진 직업을 가진 평범한 엄마예요."

"If Nick chose me, he would lose his family. And if he chose his family... he might spend the rest of his life resenting you."

- "닉이 나를 선택하면 그의 가족을 잃게 돼요. 하지만 만약 그가 가족을 선택한다면... 당신을 원망하면서 평생을 살게 될 수도 있어요."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을 보고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고 재밌긴 했는데 그냥 뻔한 내용이여서 무난한 영화 였던거 같아요.

신데렐라나 꽃보다 남자같은 재벌 남자와 평범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는 언제나 재밌으니깐요. 결혼 후의 생활도 꽃 길만 같으면 좋을텐데..

그냥 저냥 볼만한 영화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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