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피드 리뷰,소개,줄거리,감상문,명대사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

 

영화 스피드 리뷰,소개,줄거리,감상문,명대사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 

Speed (1994) 소개

오늘은 영화 스피드를 소개 해 볼까 합니다. 참 오래된 영화 인데 저는 어렸을 때 비디오 샵에서 빌려 보았던 기억이 있어요. 키아누 리브스의 젊었을 적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제 고전이 되었지만 액션물의 정석이자 가볍게 시청하기 좋은 영화 스피드 추천 드려요.

영화-스피드-포스터


영화 스피드 줄거리

전직 경찰관인 페인은 부상을 입은 후 은퇴를 했지만 이에 불만을 가지고 인질극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경찰 특수부대원인 잭과 해리의 구조작전으로 인질들은 구출되었어요.

그리하여 페인은 앙심을 품고 시내 버스에 폭탄을 설치 해요. 이 폭탄은 버스가 50마일 이하로 속도를 낮추면 폭발하도록 설정되어 있었어요. 

잭은 버스에 올라탔지만 버스 기사가 총에 맞아 운전대를 잡게 되고 다행히도 잭은 버스가 폭발하기 직전 승객들을 구했어요. 

그리고 한편 경찰은 페인을 잡기 위해 함정을 설치하게 됩니다.

영화 스피드 명대사

"Pop quiz, hotshot. There's a bomb on a bus. Once the bus goes 50 miles an hour, the bomb is armed. If it drops below 50, it blows up. What do you do?" 
"팝 퀴즈, 핫샷. 버스에 폭탄이 있다. 버스가 50마일의 속도로 움직이면 폭탄이 작동된다. 속도가 50마일 이하로 내려가면 폭발한다. 어떻게 할 건가?"

"Yeah, well I'm taller." - Jack Traven (Keanu Reeves)
"응, 그래도 내가 더 키가 크지."

"I have to warn you, I've heard relationships based on intense experiences never work." - Annie Porter (Sandra Bullock)
"경고하고 싶은데, 강렬한 경험에 기반을 둔 관계는 잘 안 통한다는 말을 들어봤어요."

영화 스피드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문

영화 스피드는 끊임없는 긴장감과 스릴감이 넘치는 작품입니다. 영화 전반부에서 폭탄 해체 장면이 나오는데 이 때의 연출은 마치 폭탄이 터지기 전의 긴장한 상황 속으로 끌어들이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후반부에서 경찰관들이 무차별적인 테러를 일으킨 범인을 추격하는데 경찰관들과 함께 하나의 목표를 향해 고군분투하는 느낌 이였어요. 이렇게 영화 속 상황에 몰입하며 시청하는 것은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액션물을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영화 스피드는 재밌게 보시더라구요. 통쾌한 액션으로 스트레스 풀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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