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당신의 세상 사는 이야기

  영화 문라이트 리뷰,소개,줄거리,감상문,명대사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  Moonlight (2016) 소개 드라마| 111분| 15세이상관람가 영화 문라이트는 인종과 성소수자에 대한 이야기와 인간의 삶에 대한 고민을 담은 작품입니다. 이와 같은 주제에 관심이 있거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영화 문라이트 보러 가기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영화 문라이트는 마이애미의 거친 동네에서 자라는 치론이라는 흑인 청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영화는 세 개의 챕터로 나뉘며, 각 챕터는 그의 인생의 각기 다른 단계에 초점을 맞춥니다. 첫 번째 챕터에서는 주인공 샤이론은 학교에서 자주 괴롭힘을 당하는 수줍고 내성적인 아이입니다. 마약에 중독된 어머니와 살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마약상인 후안을 만나 그를 보살피고 그의 아버지가 되어줍니다. 두 번째 챕터에서 샤이론은 십 대이지만 여전히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그는 자신의 성 정체성과 씨름하며 친구 케빈과 관계를 발전시켜 나갑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폭력적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둘의 관계는 멀어지게 됩니다. 세 번째 챕터에서 치론은 생존을 위해 범죄자가 되어 성장하게 되고 나이가 먹어 다른 모습으로 치론과 케빈은 다시 만나 과거를 회상하게 됩니다.  영화 문라이트 명대사 "At some point, you gotta decide for yourself who you're gonna be. Can't let nobody make that decision for you." "어떤 순간에, 너 자신이 누구가 될 것인지 스스로 결정해야 해. 다른 사람이 그 결정을 대신 내리게 두면 안 돼." "In moonlight, black boys look blue." "달빛 아래, 검은 소년들은 푸른 색으로 보인다." "You're the only man t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리뷰,소개,줄거리,감상문,명대사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  Life of Pi (2012)소개 드라마| 126분| 전체 관람가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를 보셨나요? 태평양 한가운데서 벵골 호랑이와 함께 조난당한 파이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입니다. 영화는 아름답고 볼거리도 풍부한 영화입니다. 추천 합니다!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보러가기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줄거리 '파이'라는 소년의 집은 인도에서 동물원을 운영 합니다.  어느 날 그의 아버지는 가족과 동물들을 데리고 캐나다로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가족들은 화물선을 타고 떠났고 바다에서 폭풍우가 몰아치고 배가 침몰하는 비극 일어납니다.  정신을 잃은 파이가 파이가 태평양 한가운데의 보트에서 눈을 떠보니 벵골 호랑이 리처드 파커 외에는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영화의 나머지 부분은 파이가 구명보트에서 호랑이와 살아남기 위한 여정 입니다.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명대사 "I suppose in the end, the whole of life becomes an act of letting go, but what always hurts the most is not taking a moment to say goodbye."  - "인생 전체가 결국은 놓아주는 것의 연속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가장 아픈 건 작별 인사를 하지 않은 채 떠나는 일이죠." "I have to believe there was more to his life than the suffering we saw."  - "우리가 보고 겪은 고통 이상의 그의 삶이 더 있었다고 믿어야 해요." "The world isn't just the way it is. It is how we understand it, no? And in understanding something, we brin

  영화 그래피티 리뷰,소개,줄거리,감상문,명대사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  Gravity (2013) 소개 드라마| 90분| 12세이상관람가 우주에서 길을 잃는다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나요? 영화 그래피티는 우주에서 시작해서 우주로 끝나는 영화 입니다.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우주를 감상 하고 싶으시다면 이 영화 추천 드려요! 영화 그래피티 보러 가기 영화 그래피티 줄거리 영화 그래비티는 인공위성의 파편으로 우주선이 파괴되어 우주에 고립된 두명의 우주 비행사의 이야기 입니다. 스톤 박사(산드라 블록)는 초보 우주비행사이며 이번이 첫 우주 비행이었어요. 그녀는 어린 딸을 잃은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우주 비행에 참가하게 되었어요. 코왈스키(조지크루니)는 압박감 속에서도 냉정함을 잃지 않고 침착한 베테랑 우주비행사입니다. 두 우주 비행사는 우주에서 떠돌아 다니며 지구로 돌아갈 방법을 찾으며 이야기는 전개되요. 영화 그래피티 명대사  - "I'm ready to die." "나는 죽을 준비가 되어 있어."  - "We have to save each other." "우리는 서로를 구할 수밖에 없어."  - "Humanity is dying. We need to move on, we can't wait anymore." "인류는 죽어가고 있어. 우리는 이젠 누구를 기다릴 수 없어." 영화 그래피티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문 영화 그래피티의 아름다운 영상미에 반해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었어요. 산드라 불록은 감정적인 연기는 저의 심금을 울리더라구요.    영화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장면 중 하나는 스톤 박사가 우주선에서 풀려나 우주를 표류하는 장면 이였어요. 그녀가 빙글빙글 돌고 넘어지는 모습을 카메라로 포착하여 따라가니 영화를 보는 저도 방향 감각을 잃은 느낌이 생생하게 나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리뷰,소개,줄거리,감상문,명대사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  No Country for Old Men (2007) 소개 스릴러| 122분|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긴장감 넘치는 스릴과 범죄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또한 영화 속 인물들의 심리 변화를 관찰하며 감상해보고 싶은 분들에게도 좋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추천 합니다.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보러 가기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줄거리 르웰린 모스가 우연히 마약 거래 현장에서 이백만 달러를 담은 가방을 발견하게 되고 가져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 돈을 찾고 있는 자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무자비한 킬러 안톤 시거 였어요. 안톤 시거는 돈을 찾기 위해 르웰린 모스의 뒤를 쫓아 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은 고양이와 쥐 게임을 연상 시킬만큼 스릴 있어요. 그야말로 목숨을 건 추격전을 펼치게 됩니다.  또 노년의 보안관 벨도 이들의 뒤를 쫓으며 그들의 행방을 추적하게 됩니다.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명대사 "You know what's going to happen now? The same thing that happened to you, except when they find you, the only thing that'll be left is the sound of your skull rapping against that wagon wheel."  - 이대로 가면 네가 당할 일이 뭔지 알아? 너랑 똑같은 일이 일어날 거야. 다만 그들이 널 찾을 때 남을 것은 수레 바퀴와 닿는 네 두개골의 소리 뿐이야. "If the rule you followed brought you to this, of what use was the rule?"  - 너를 이 자리에 이끌었던 규칙이 이거였다면, 그 규칙은 어떤 쓸모가 있었겠어? "

  영화 킹스 스피치 리뷰,소개,줄거리,감상문,명대사,극히 주관적인 감상평  The King's Speech (2010) 소개 드라마| 118분| 12세이상관람가 영화 킹스 스피치느는 영국 왕 조지 6세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졌다고 해요. 인내, 우정, 용기을 주제로 모든 연령대의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아요. 영국의 사극을 보고 싶으시다면 추천 드려요. 영화 킹스 스피치 보러 가기 영화 킹스 스피치 줄거리 주인공 요크 공작 앨버트 왕자(콜린 퍼스)는 심하게 말을 더듬고 그것이 컴플렉스로 작용해요. 그래서 대중 앞에서 연설하는 것을 곤란해 합니다. 그의 아내 엘리자베스(헬레나 본햄 카터)는 언어 치료사 라이오넬 로그(제프리 러쉬)를 만나 볼 것을 제안하게 되지요. 앨버트는 처음에는 라이오넬이 가르쳐준 방법을 의심하였지만 함께 하면서 점점 친해 지게 되고 신뢰하게 되요. 앨버트의 아버지 조지 5세가 사망하자 앨버트의 형 에드워드(가이 피어스)가 왕이 되지만 월리스 심슨과의 사랑으로 인해 곧 왕위에서 물러납니다. 이후 앨버트(조지 6세 분)가 왕위에 오르지만 언어 장애로 인해 영국 국민에게 라디오 연설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되요. 그 와중에0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합니다.  라이오넬은 앨버트가 말 더듬는 것을 극복하고 라디오 방송을 도와주고 둘은 국민을 위한 감동적인 연설에 성공하게 됩니다. 영화 킹스 스피치 명대사 "I'm the son of a King. A King!" "Bertie, forget your birth for a moment and tell me: what part of it is actually true?"  (저는 왕의 아들입니다. 왕이에요!" "버티, 네 태어남은 잠시 잊고 진짜 너 자신을 말해봐.") "We're not here to cure your stammer, we're he

  영화 허트 로커 리뷰,소개,줄거리,감상문,명대사,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  The Hurt Locker (2008) 소개 영화 허트 로커는 전쟁 영화로 전쟁이라는 극한의 상황에서 인간의 한계를 보여주는 영화 입니다. 이런 내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추천 해 주고 싶은 영화 입니다. 영화 허트 로커 보러 가기 영화 허트 로커 줄거리 영화 더 허트 로커는 이라크에서 육군 폭탄 처리반의 삶을 그린 흥미진진한 전쟁 영화 입니다. 처음은 이라크 전쟁 중 폭탄 처리반의 일상을 보여 주는 걸로 시작 합니다. 작전 도중 폭발 사고로 분대장을 잃고 새로운 분대장으로 윌리엄 제임스가 오게 됩니다. 제임스는 단독 행동을 해서 팀원들을 위험에 빠뜨리기도 하고 폭탄 해체 작업을 하던 중 아드레날린에 중독되어 팀원들을 긴장 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또 명령에 불복종하여 모두의 목숨을 위험에 빠뜨리기도 하고 여러 차례 아슬아슬한 상황을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폭탄보다 더 위험한 행동으로 팀원들과 갈등을 초래 하게 되는데.... 영화 허트 로커 명대사 "The rush of battle is a potent and often lethal addiction, for war is a drug."  (전투의 열기는 강력하며 종종 치명적인 중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쟁은 마치 마약과 같은 것이죠.) 영화 허트 로커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문 더 허트 로커 영화는 이라크에서 폭탄 처리반원들의 일상을 강렬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제가 경험할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어서 긴장 하면서 봤던거 같아요.  영화의 속도는 느려서 더욱더 사실감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라크의 풍경과 거친 도시 환경을 멋지게 담아낸 촬영 기법도 볼 만 했구요. 제레미 레너는 제임스 하사 역을 맡은 배우도 무모하고 중독된 연기를 능숙하고 섬세하게 묘사해 정말 중독 된거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했어요. 특히 제임스가 명령에 불복종하여 모두의 목숨을 위험에 빠뜨리는 장면이

  영화 아이언맨 리뷰,소개,줄거리,감상문,명대사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 Iron Man (2008) 소개 영화 아이언맨은 지금은 오래된 영화지만 저는 개봉 당시 극장에서 봤어요. 마블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로 흥미진진하게 꽤 재밌게 봤던 영화로 기억 됩니다. 마블의 첫번째 슈퍼 히어로 아이언맨 리뷰 시작해 볼께요! 영화 아이언맨 다시 보기 영화 아이언맨 줄거리 주인공 토니 스타크는 뛰어난 엔지니어이자 군사 무기 제조 회사 CEO 입니다.  어느 날, 아프가니스탄에서 신무기 발표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가던 중 게릴라군의 갑작스런 공격에 의해 가슴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게릴라군에게 납치 됩니다.  게릴라 군은 강력한 무기를 만들것을 강요하고 그때까지 평범한 무기만 만들던 토니는 기회를 틈타 철갑 갑옷을 만들고 탈출해 아이언맨이라는 새로운 영웅으로 변신합니다.  하지만 아이언맨을 잡으려는 테러리스트와 회사 내 적들은 계속해서 그를 쫓습니다. 영화 아이언맨 명대사 "I am Iron Man." (나는 아이언맨이다.) "Sometimes you gotta run before you can walk." (가끔은 걷기 전에 뛰어야 할 때도 있다.) 영화 아이언맨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문 영화 아이언맨은 마블 코믹스의 영화로 만들어진 첫번째 작품 이예요. 그 전까지는 만화라고 알고 있어요. 저는 영화를 보는 내내 재밌어서 눈을 뗄 수 없었고 납치 당해 탈출할때 만들었던 철갑 갑옷은 깡통 로봇 같이 너무 허술해서 웃음이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그러나 토니 스타크는 무기 제조 회사 CEO 답게 멋지게 아이언맨 수트를 입고 처음 날아가는 장면과 적들의 마지막 전투 장면은 아주 아주 멋졌어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연기 또한 재미있는 감상 포인트 였답니다. 마블이 시작을 알리는 영화인 만큼 이후 개봉한 다른 마블 영화들에게도 관심 가게 만들었던 아이언맨!! 마블 팬이라면 꼭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